성경 공부 게시판

이제 인자와 관련된 다니엘서를 보겠습니다. 인자가 왕권을 가지고 온다는 것은 다니엘 7장에 나오는데 사자, 곰, 표범, 괴물 등 짐승들의 권세가 깨어지고 인자, 즉 성도들이 나라를 얻는 비전입니다. 그들은 “지극히 높으신 분 (엘리욘)”의 백성이며 그의 나라는 영원합니다.

다니엘서는 마태복음에 인용되는데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것을 보면 (읽는 자는 깨달으라) 도망해야 합니다. 이것은 다니엘 9, 11, 12장에 나옵니다. 연관되는 “제사를 폐함”은 8, 9, 11, 12장에 나옵니다.

다니엘의 종말 예언
8:11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11:31 군대는 그의 편에 서서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하는 가증한 것을 세울 것이며
12: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다니엘 구성

  • 1장 정결한 음식
  • 2장 신상 꿈 (4 왕국)
  • 3장 풀무불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 4장 미친 왕 (나부코)
  • 5장 벽에 쓴 글씨 (벨사살)
  • 6장 사자굴 (다리오)
  • 7장 (벨사살 1년) 4 짐승, 인자 (2-7장 아람어)
  • 8장 (벨사살 3년) 숫양, 숫염소
  • 9장 (다리오 1년) 3주 기도, 70 이레
  • 10장 (고레스 3년) 예언
  • 11장 남왕국, 북왕국
  • 12장 종말

인자가 나오는 다니엘 7장을 이해하려면 신구약 중간기 또는 제2 성전기의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다니엘 7장에는 4 짐승이 나오는데 사자, 곰, 표범, 괴물입니다. 각각 바벨론, 메대, 페르시아, 그리스를 가리킵니다. (바벨론, 메대-페르시아, 그리스, 로마라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마지막 괴물이 그리스라고 보는 이유는, 쇠로 된 이, 놋으로 된 발로 부서뜨리고 밟고, 10 뿔이 있는데 작은 뿔이 나서 오만한 말을 하며 성도들을 이깁니다.

다니엘 8장에는 숫염소의 큰 뿔이 빠지고 4 뿔, 그리고 작은 뿔이 나서 제사를 폐하고 성소를 멸할 것입니다.

다니엘 9장에도 비슷한 묘사가 있는데 언약을 폐하고 멸망의 가증한 것을 세우고 진노와 황폐함이 있을 것입니다.

일단 다니엘은 다른 예언서들과 좀 다릅니다. 유대인들의 성경에는 지혜서로 분류됩니다. 에스더와 나란히 있는데 사실 그 두 책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에-단-스느-대로 이어지면서 페르시아 시대를 커버합니다. 다니엘에는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예언하는 기본적인 장면이 나오지 않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비전을 보고, 지혜를 얻어서 꿈을 해석하고, 천사들의 설명을 듣습니다. 그리고 좀 어려운 문제인데, 왕들의 연대기 문제가 있습니다. 아하수에로, 다리오, 고레스의 순서는 역사와 정반대입니다. 가령 에스라와 비교해 보면, 고레스가 성전 재건을 명령하고, 중단되었다가 다리오 때 완성됩니다. 당시 역사를 조금만 알아도 틀릴 수가 없는 일이기에, 마치 일부러 그렇게 했다는 느낌도 듭니다. 한 가지 설명은 그렇게 메대와 바사 (페르시아)를 두 왕국으로 봄으로써 신상의 4 왕국, 그리고 4 짐승들이 각각 바벨론, 메대, 페르시아, 헬라를 의미하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메대는 사실 바벨론 이후가 아니라 바벨론과 연합하여 앗수르를 멸망시킨 나라입니다. 그리고 흔히 메대-바사는 친척 민족으로서 주로 하나로 묶입니다. 이것을 굳이 둘로 나눈 연대기를 다니엘서는 제시합니다.

인자를 설명하려면 이렇게 다니엘서를 알아야 합니다. 인자는 4짐승, 작은 뿔, 멸망의 가증한 것 등과 얽히고, 그것들은 다니엘 7-12장을 계속 관통하는 주제입니다. 이것은 마케도니아에서 일어난 알렉산더와 그의 부하 장수들 (디아도코이), 그리고 셀류코스 왕조의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를 가리킵니다. 이 역사를 이해하려면 결국 마카베오서를 읽어야 합니다.

알렉산더는 마케도니아의 젊은 왕입니다. 마케도니아는 아네테 등 유력 헬라 도시들에게 멸시받았고, 민주정이 아닌 왕정이었습니다. 그는 아버지 필립이 남긴 정복전쟁의 유산을 승계하면서도, 이복동생에게 왕권을 주려 했던 아버지를 제거하고 왕이 되었습니다. 남하하여 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황폐화된 그리스를 정복하고 동방으로 원정을 떠납니다. 그의 이상은 유럽과 아시아를 통합하는 대제국이었고, 아시아의 전제군주 스타일을 모방하고 자신과 부하들에게 국제결혼을 장려합니다. 33살의 나이로 병사했을 때 아내 록산느는 임신 중이었습니다. 그의 유력한 부하들, 안티고노스, 안티파터, 프톨레미, 리시마쿠스 등의 목숨건 눈치싸움이 벌어집니다. 이 아이가 아들일 것인가? 그 불행한 모자를 둘러싼 막장 드라마!

결국 삼국지를 능가하는 치열한 싸움 끝에 이집트는 프톨레미, 시리아는 셀류코스, 본토 마케도니아는 안티고노스의 데메트리, 트라케와 소아시아는 리시마코스가 차지합니다 (4 뿔). 셀류코스 왕조의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 (신현)가 바로 다니엘 7, 8장의 작은 뿔이 됩니다.

  • 마케도니아에 있던 부왕 안티파터 사망, 아들 카산더 집권
  • 외눈 안티고노스의 야망, 입수스 전투에서 패배
  • 데메트리오스, 마케돈 접수
  • 프톨레미 2세 (필라델푸스)의 딸 정략결혼 실패
  • 프톨레미 3세 (유에르게테스)의 반격
  • 안티오쿠스 3세의 성공과 좌절 (스키피오와의 마그네시아 전투)

외경에 속하는 마카베오 상은 유다, 요나단, 시몬 마카베오 형제들이 대제사장이 다스리는 나라를 세워 가는 역사를 알려줍니다.

마카베오 하 7, 12, 14장은 부활에 대한 믿음을 알려주며, 여러 환상들 (오니아스, 예레미야)을 보여줍니다.

  • 1장: 느헤미야, 나프타
  • 2장: 예레미야, 편집의 고충
  • 3장: 셀류코스 4세 필로파터의 명을 받은 헬리오도로스 (단 11:20 압제자, tax collector)
    • 찬란한 말, 황금 갑옷 기사, 두 젊은이들의 채찍질 “왕의 원수를 보내소서”
  • 4장: 대사제 야손과 메넬라오스의 개싸움
  • 5장: 에피파네스의 죄악
  • 6장: 율법을 지킨 자들의 고난과 순교
  • 7장: 어머니와 7형제
  • 8-9장: 유다 마카베오
  • 10-11장: 황금 기사 환상
  • 12장: 죽은 자들을 위한 속죄의 기도
  • 13장: 야간 기습
  • 14장: Razis의 피비린내 나는 순교
  • 15장: 오니아스, 예레미야 환상 (부활?)

인자와 천국의 날에 대해 다니엘과 예언서들을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은 다음에 갖기로 하고, 복음서로 돌아오겠습니다. 먼저 인자라는 단어에 대해 생각해 보면, 사람의 아들이므로 그냥 사람 또는 남자입니다. 왜 굳이 그렇게 표현할까요?

아들 子로 끝나는 단어들 1
남자 여자 의자 탁자 상자

아들 子로 끝나는 단어들 2
과자 모자 박자 액자 주전자

아들 子로 끝나는 단어들 3
전자 원자 분자 양자 양성자 진자

에스겔에서는 예언자를 인자라 부르십니다. 다른 말로 죽을 자(mortal)입니다. 대조되는 불멸의 인격적 존재는 신, 천사, 데몬 등입니다.

복음서에서 인자라는 단어가 나오는 횟수는 마태 31, 마가 15, 누가 27, 요한 16입니다. 그 가운데 마가 & 마태복음에서 인자와 천국의 날이 관련되는 대목들 중 살펴볼 곳은

마가복음에서 인자와 천국
8: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13:26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13:29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14:6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마태복음에서 인자와 천국
10:23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13:41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16:2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19: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24: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4: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4: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24: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25: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양과 염소 심판)
26: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즉 인자는 곧 오실 것이고, 아버지의 영광으로 천사들과 함께 구름을 타고 오셔서 제자들과 함께 만국을 심판하십니다. 이 날이 자세히 설명되는 장들이 마태 24, 마가 13, 누가 21입니다. 이 장들은 전체적인 구조와 내용이 매우 비슷하기에 예수님에 대한 전승에서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마가복음은 예수님의 사역과 교훈을 빠른 템포로 보도하는데, 유독 13장만큼은 전체 장을 할애하여서 예수님의 말씀을 길게 소개합니다. 그리고 바로 수난 이야기로 이어지기에, 분량 뿐 아니라 책의 전체 구성에서도 매우 중요시됨을 알 수 있습니다.

성전 / 징조 / 환난 / 파루시아 / 경고

이 장들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예언으로 이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마 26:64는 예수님이 대제사장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 대답을 들은 대제사장은 옷을 찢으며 신성모독이라고 소리지릅니다.

그렇게 예수님은 인자가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늘 생각하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그 날은 임박하여서 사람들이 곧 볼 것입니다. 또 살펴볼 말씀은

마태복음 26:29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막, 눅 par)

그런데 인자가 구름을 타고 오시는 사건이 예수님의 재림이라면 아직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교회 시대가 아니라 예수님 당시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그것은 무엇을 가리킬까요? 몇가지 단서가 있습니다.

  1. 곧 벌어질 사건입니다.
  2.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어납니다.
  3. 온 세상에 충격을 미칠 중대한 사건입니다.
  4. 온 세상 사람들이 분명히 볼 것입니다.
  5. 심판과 구원의 완성이 될 것입니다.
  6. 구약의 예언이 모두 이루어집니다.

이 모든 조건에 맞는 사건은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______)입니다.

  • 요한복음 5, 11
  • 헤롯과 세례요한
  • 사두개인들
  • 마카베오

예언서 개관을 하겠습니다. 중요한 사건들은

  • BC 722 (BC 8C) 북왕국 이스라엘, 앗수르에 멸망
  • BC 586 (BC 6C) 남왕국 유다, 바벨론에 멸망
  • BC 490, 480 (BC 5C) 페르시아 전쟁 (다리오, 아하수에로)
  • BC 333 알렉산더 원정

예언서들의 역사적 배경은

  • 이사야, 미가: 8세기 유다
  • 호세아, 아모스: 8세기 이스라엘
  • 예레미야, 에스겔, 스바냐: 6세기
  • 학개, 스가랴, 말라기: 페르시아 시대
  • 요엘: 불명
  • 오바댜: 에돔
  • 요나: 니느웨
  • 나훔: 니느웨
  • 하박국: 바벨론

여호와의 날에 대한 말씀은 대선지서, 그리고 요엘, 아모스, 스바냐, 스가랴 등에서 강조됩니다. 다음 장들에 나옵니다.

  • 이사야 13 (바벨론)
  • 에스겔 7 (이스라엘), 13 (예언자들), 30 (이집트)
  • 요엘 1, 2, 3 (열방)
  • 아모스 5 (이스라엘)
  • 오바댜 1 (에돔)
  • 스바냐 1, 2 (열방)
  • 스가랴 14 (열방)

특히 이사야 13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이사야 13:6, 9, 10
13:6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13:9 보라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이르러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 중에서 죄인들을 멸하리니
13:10 하늘의 별들과 별 무리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추지 아니할 것이로다

이처럼 여호와의 날에 대한 예언자들의 메시지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 대상이 누구이든, 하나님의 임박하고 철저한 심판, 현실적인 파괴와 희생, 그 도구가 되는 (거룩하든 속되든) (유대 또는 이방) 군대의 소집, 그 가운데서도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자비로우심. 가령 요엘 2장은 파괴와 절망에서 구원과 소망으로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어서 거의 조울증 같습니다.

그런데 예언서의 묵시적 특성이 있습니다. 초기와 중기 예언에서는 하나님이 결국 이 세상을 회복하시고 가시적인 왕국이 세워질 소망이 있었습니다. 가령 이사야 9, 11장의 예언, 예레미야와 에스겔의 목자 예언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페르시아 시대에 묵시문학은, 이 세상이 너무나 악하고 사탄의 권세 아래 있기에 치유라기보다는 하나님이 직접 오셔서 완전히 새롭게 하신다고 합니다. 이 세상은, 인간 세상 뿐 아니라 온 우주가, 종말을 맞고 새 세상이 올 것입니다. 그것은 창세 이래 가장 큰 환난을 뒤따를 것입니다. 그러한 묵시적 비전은 이사야 26-27, 다니엘, 스가랴 등에 있습니다.

예언서에서 주님의 날

이사야
13:6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13:9 보라 여호와의 날 곧 잔혹히 분냄과 맹렬히 노하는 날이 이르러 땅을 황폐하게 하며 그 중에서 죄인들을 멸하리니

예레미야 애가
2:1 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딸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가 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 그의 진노의 날에 그의 발판을 기억하지 아니하셨도다
2:21 늙은이와 젊은이가 다 길바닥에 엎드러졌사오며 내 처녀들과 내 청년들이 칼에 쓰러졌나이다 주께서 주의 진노의 날에 죽이시되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도륙하셨나이다
2:22 주께서 내 두려운 일들을 사방에서 부르시기를 절기 때 무리를 부름 같이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진노하시는 날에는 피하거나 남은 자가 없나이다 내가 낳아 기르는 아이들을 내 원수가 다 멸하였나이다

에스겔
7:19 그들이 그 은을 거리에 던지며 그 금을 오물 같이 여기리니 이는 여호와 내가 진노를 내리는 날에 그들의 은과 금이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하며 능히 그 심령을 족하게 하거나 그 창자를 채우지 못하고 오직 죄악의 걸림돌이 됨이로다
13:5 너희 선지자들이 성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아니하였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여호와의 날에 전쟁에서 견디게 하려고 성벽을 수축하지도 아니하였느니라
30:3 그 날이 가깝도다 여호와의 날이 가깝도다 구름의 날일 것이요 여러 나라들의 때이리로다

요엘
1:15 슬프다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나니 곧 멸망 같이 전능자에게로부터 이르리로다
2: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 주민들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2:11 여호와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소리를 지르시고 그의 진영은 심히 크고 그의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2: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14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아모스
5:18 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 날은 어둠이요 빛이 아니라
5:20 여호와의 날은 빛 없는 어둠이 아니며 빛남 없는 캄캄함이 아니냐

오바댜
1:15 여호와께서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웠나니 네가 행한 대로 너도 받을 것인즉 네가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스바냐
1:7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므로 여호와께서 희생을 준비하고 그가 청할 자들을 구별하셨음이니라
1:8 여호와의 희생의 날에 내가 방백들과 왕자들과 이방인의 옷을 입은 자들을 벌할 것이며
1:14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슬피 우는도다
1:18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켜지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주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라
2:2 명령이 시행되어 날이 겨 같이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내리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지어다
2:3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스가랴
14:1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네 가운데에서 나누이리라

예수님이 원하셨던 것은 무엇일까요? 무엇을 그리도 간절히 원하셨기에 그것을 위해 목숨도 버리셨을까요? 복음서에는 예수님이 전하셨던 메시지를 강렬하게 표현해 주는 단어가 있습니다. 천국, 또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마태복음에는 천국, 다른 복음서에는 하나님의 나라라고 되어 있는데 같은 의미입니다. 마태복음은 하나님의 나라 대신 하늘의 나라라고 표현합니다. 여기서 나라는 왕국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은 하나님이 왕이신 나라입니다.

세례 요한이 이 나라를 먼저 전파했습니다. 마태복음에는 세례 요한의 메시지가 강렬하게 나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다면 우리는 평소처럼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 사는 생활방식은 하나님 나라에 맞지 않습니다. 세례 요한에 의하면 임박한 천국은 곧 임박한 심판입니다. 도끼가 나무 아래 놓였습니다. 곧 찍혀서 불에 던져질 것입니다. 이것이 요한이 전하는 천국의 소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삶을 완전히 바꾸어야 합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요한은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베풉니다.

예수님은 세례 요한이 악한 왕에게 붙잡혀간 후 나타나셔서, 똑같은 메시지를 전하십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즉 예수님도 요한이 전파한 천국 소식이 맞다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마가복음에는 좀더 길게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나옵니다.

구약성경에도 하나님은 그 분의 나라를 세우십니다. 모세 때 이스라엘 자손과 언약을 맺으시고, 율법을 지키면 영원히 하나님의 백성이 되리라 약속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십계명을 주시는 그 시간에 백성들은 이미 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다윗 때도 언약을 맺으셨고 영원한 왕국을 약속하십니다. 그러나 모세와 다윗 시대에 세우셨던 하나님의 나라는 지속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전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이 다를까요?

천국에 대한 예수님의 마음을 알려주는 것이 주기도문입니다. “나라가 임하시오며”, 즉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오는 것을 갈망하며 기도합니다. 그 나라가 오는 것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고 그의 뜻이 하늘에서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천국에 대한 예수님의 뜨거운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본문이 마태복음 10장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둘씩 짝지어 보내시면서 이스라엘의 여러 마을로 다니며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전하라고 하십니다. 누가복음에 보면, 혹시 어떤 마을에서 쫓겨나게 된다면 그래도 한마디 하라고 하십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것은 알아라”

이 천국 복음은 예수님이 병자들을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시는 것으로 실현됩니다. 그는 여러 도시에서 천국 복음을 전하시며 백성들의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십니다. “내가 하나님의 성령 또는 손가락으로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한 것이다.”

그러나 천국이 온다는 것은 더 참되고 깊은 뜻이 있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은 그리스도라고 고백하자, 예수님은 고난받으실 것을 말씀하시면서, 주님을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천국의 비밀을 알려 주십니다.

누가 9:27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다.
마가 9:1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다.
마태 16:28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다.

즉 천국이 오는 것은 단지 조용히, 평화롭게,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이 아닙니다. 일단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닙니다. 죽기 전에 우리에게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권능으로 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천국이 오는 것은 인자(人子)가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왕국은 인자의 왕국입니다. 인자가 왕이 되어서 하나님의 왕권으로 다스리십니다.

이제 천국, 하나님의 나라를 이해하는 열쇠가 되는 단어를 보았습니다. 인자 또는 사람의 아들입니다. 인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려면 다니엘서를 알아야 하고, 결국 구약의 예언서를 알아야 합니다. 예언서에서 천국에 대해 알려주는 또다른 중요한 표현이 있는데 “여호와의 날”입니다. 즉 “천국이 가까이 왔다”는 신약의 말씀을 구약에서는 “여호와의 날” 또는 아예 “그 날”이라고 합니다.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은 이러한 개념들이 핏속에 흐르던 사람들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복음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이루고자 하셨던 것을 강렬하게 나타내는 한 단어는 천국 (Kingdom of Heaven)입니다.
마태복음에는 천국, 다른 복음서에는 하나님의 나라 (Kingdom of God)라고 부릅니다.

마태복음 3:1-2
1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여기서 나라는 Kingdom, 왕국입니다. 하나님이 왕이신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왕으로 다스리시는 나라에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하나님의 왕권(Sovereignty of God)이 이루어지는 곳을 상상해 봅시다:

  • 나의 일터, 사업, 학교 (Work, Business, School)
  • 나의 사회, 국가, 교회 (Society, Nation, Church)
  • 나의 마음, 생각, 가정 (Heart, Mind, Family)
  •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과학 (Politics, Economy, Culture, Art, Science)

이러한 영역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주권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까? (Sphere Sovereignty?)

우리 교회의 비전 중 다음을 숙고해 봅시다.

“하나님 나라의 신앙과 사상과 비전을 품고 세상을 개혁해 나가는 사명”
“… faith, thought, and vision of the Kingdom of God … transforming the world”

그리스도와 문화 (Christ and Culture, R. Niebuhr)의 관계에 대한 다음 모델들의 장단점은 무엇입니까?

  • 반대 / 포함 / 우월 / 긴장 / 변혁
  • Against / Of / Above / Paradox / Transformer

기독교 세계관 (Christian Worldview)이란 무엇입니까?

세례 요한과 예수님은 모두 천국 또는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셨습니다.

마태복음 3:7, 10-12
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누가복음 3:10-14
3:10 무리가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3:11 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3:12 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3:13 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3:14 군인들도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이르되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며 거짓으로 고발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천국 복음 본문들 (마태복음)

천국 (1)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천국 (2)

9: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4:23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천국 (3)

10: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10:23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인자 (1)

16:28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인자 (2)

다니엘 7:13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주님의 날

이사야 13:6 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

인자 (3)

19: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인자 (4)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인자 (5)

26: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부활 (1)

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마태복음 9: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복음과 천국

1 성경, 계시의 증언
2 예수님의 핵심 메시지는 천국이다.

  • 세례 요한
  • 주기도문

3 귀신을 쫓아내심으로 천국이 이미 왔다.
4 천국을 비유로 가르치셨다.

  • 하늘 아버지, 새와 꽃, 종말론

5 제자들에게 임박한 천국을 전하도록 보내셨다. (12명 or 70명) — 곧 인자가 올 것이다.
6 죽기 전에 인자가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역사와 천국

7 다니엘이 본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인자

  • 신상, 짐승들, 염소와 양

8 페르시아 전쟁

  • 일리아드부터 WWI 까지

9 왕국의 의미

  • 보리스 고두노프

10 구약과 왕국 – 바로와 모세, 아론
11 구약과 왕국 – 사울과 다윗

구약의 하나님 나라

12 솔로몬부터 요시야까지
13 애굽과 앗시리아
14 이사야, 호세아, 아모스, 미가
15 바벨론과 페르시아
16 에스라-느헤미야, 에스더

예언과 천국

17 주님의 날 (이사야 2, 13, 24-27)

  • 남은 자, 시온 회복
  • 예언과 묵시

18 주님의 날 (예레미야, 애가)
19 주님의 날 (이사야 40-55)
20 주님의 날 (요엘, 스바냐 등)
21 주님의 날 (에스겔, 스가랴, 이사야 56-66 등)

부활 신앙

22 극단적 제자도

  • 무화과 나무의 때

23 인자가 세우시는 하나님의 나라 (마 19, 25)
24 올리브산 예언 (성전의 파괴)
25 멸망의 가증한 것 – 읽는 자는 깨달으라
26 다니엘의 작은 뿔 환상, 70이레
27 마카비 혁명
28 한 여자와 일곱 남자

  • 구약의 부활 신앙

29 육신 부활이냐 영혼 불멸이냐
30 마지막 날의 부활? (요한 5, 6)
31 부활의 의미 (요한 11)

  • 계시로서의 부활
  • 산 자와 죽은 자 (the quick and the dead)
부활과 강림

32 성찬과 체포
33 예수 고발의 이유: 공관 vs 요한복음
34 대제사장들에게, 너희가 인자를 볼 것이다.
35 부활, 하나님의 비밀

  • 종말의 연기? 선취?
  • 부활, 강림의 대치?

36 절대 은혜, 십자가의 의미, 심판당하신 심판자 (야곱의 환난의 때)
37 부활과 죄사함

  • 빈 무덤
  • 하나님과의 화해

38 초대교회의 기독론 (예루살렘/야고보/누가 기독론)
39 유대 전쟁, 공관 복음서, 헬라 기독교
40 바울의 신비주의
41 로마서 – 그리스도와 아담
42 선악과

로고스의 성육신

43 히브리서의 기독론
44 예수의 신성
45 크리스마스의 기적
46 토마스의 고백: 죄의식에 선행하는 은혜
47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칼세돈
48 죄인인 동시에 의인, 옛 사람과 새 사람, 양자 중첩
49 요한 계시록의 해석학
50 부활, 들림받음, 강림

근현대 역사

51 성령 강림, 교회의 시간
52 교회론: 콘스탄틴, 오또독스, 비잔틴, 신성로마제국, 십자군
53 루터, 30년 전쟁, 나폴레옹
54 혁명의 세기
55 자유주의 신학
56 세계대전

성도의 생활

57 성도의 칭의와 성화
58 세계관, 자연신학
59 신약의 윤리

  • 바울 서신
    • 로마서
  • 공동 서신

60 그리스도, 세상의 소망
61 교회와 국가
62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